[오디오 뉴스] 트럼프의 대통령직, 비즈니스 기회는?

[블록미디어]

뉴욕타임스는 25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이 백악관에서 전례 없는 수준으로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밈코인트럼프(TRUMP)를 발행하고, 코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만찬 이벤트도 열었습니다. 이행상충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오디오 뉴스로 정리했습니다.

과거에도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사적 이익을 추구해 논란을 빚은 사례가 종종 있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일가의 경우, 그 거래 규모와 범위가 엄청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행위들이 이전 같았으면 큰 논란과 조사로 이어졌겠지만, 이제는 놀랍게도 일반화되고 있으며, 공식적인 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시민 사회가 어쩌가다 이러한 이해상충 행위에 대해 무신경하게 되었는지, 전반적인 분노나 저항이 미미한 것인지 그 현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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