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다노의 7,315% 청산 비율 불균형 충격…가격 반등 가능성은?
카르다노, 단기 가격 변동과 청산 불균형 기록
[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카르다노(ADA)가 단기 가격 변동과 함께 파생상품 시장에서 극단적인 청산 불균형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ADA는 0.8449달러 저점에서 반등해 0.85달러 저항선을 돌파했지만, 가격 불안정성과 매도 압력으로 인해 선물 포지션에서는 롱 청산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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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최근 1시간 동안 카르다노의 가격 변동으로 인해 롱 포지션 투자자들이 약 11만8640달러(약 2억원) 규모의 손실을 입은 반면, 숏 포지션 청산 규모는 1600달러(약 162만원)로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이는 ADA의 가격 하락이 단기적으로 롱 투자자들에 불리하게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ADA는 24시간 기준 10.14% 하락한 0.8538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러한 급락은 롱 포지션 청산의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이며, 시장은 단기 매도세와 변동성 확대 국면에 진입했다. 다만 전체 거래량은 24시간 기준 8.82% 증가한 25억7000만달러(약 2조5936억원)를 기록해, 여전히 시장 참여는 활발한 상황이다.
카르다노는 최근 일주일 내 1달러선을 일시 돌파하기도 했지만, 이익 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가격 안정에는 실패했다. 현재의 기술적 흐름은 투자자들이 심리적 저항선 부근에서 차익 실현에 나서며, 이에 따른 반복적인 변동성이 발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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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기준으로도 카르다노는 최근 트론(TRX)과 도지코인(DOGE)을 제치고 8위까지 상승했으나, 현재는 시총이 305억8000만달러(약 30조8626억원)로 하락하면서 순위가 다시 밀린 상태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335억달러(약 33조8095억원)에 도달하며 상승 기대감을 모았던 만큼, 단기 반등 여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대규모 롱 청산 이후 반등세가 재개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으며, ADA 가격이 다시 1달러선을 테스트할 경우 유의미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알트 약세인데 카르다노 11%대 상승⋯ “1.25달러 돌파 시 강세 본격화” 전망
카르다노
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