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BTC) 최근 최고치 돌파 후 하락세 전환, 마이클 세일러 여전히 낙관적
[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비트코인(BTC)이 최근 역대 최고치를 돌파한 뒤 하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스트래티지를 이끄는 마이클 세일러는 여전히 낙관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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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각)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세일러는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에 “곰(하락론자)을 무시하라”며, 사냥꾼 복장을 하고 숲속에서 곰을 마주한 이미지를 같이 올렸다.
비트코인은 지난 일주일 동안 5% 넘는 낙폭을 보였다. 이는 최근 역대 최고치를 돌파한 뒤 수익 실현 매도세와 거래소 전반에서 대규모 청산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스트래티지 주가도 약세를 이어갔다. 20일에는 7.43% 내린 336.57달러로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한 달 기준으로는 21% 하락했다.
그럼에도 세일러는 비트코인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19일에는 약 5140만달러(약 713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430개를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총 62만9376개를 보유 중이다. 이는 약 710억달러(약 98조5000억원)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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