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닉랩스, 미국 전통 금융 시장 진출 계획 발표
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21일 크립토타임스에 따르면 소닉랩스(Sonic Labs)가 자사 토큰 $S를 미국 전통 금융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상품(ETP), 그리고 나스닥 파이프(Public Investment in Private Equity) 구조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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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랩스는 자사 공식 채널을 통해 해당 계획을 알리며, 이를 통해 △기관 채택 확대 △미국 시장 내 입지 강화를 꾀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소닉 USA LLC라는 새 법인이 주도하며, 미국에 본사를 설립해 CEO와 새로운 팀을 꾸릴 예정이다. 이들은 시장 기회를 활용하고 규제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
이번 제안에는 전략적 실행 강화를 위한 토큰 경제성(Tokenomics)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새로운 토큰 발행을 통해 약 1억 달러 규모의 나스닥 PIPE, 5000만 달러 규모의 ETF 할당, 그리고 소닉 USA 운영 용도로 사용할 1억5000만 개의 $S 토큰이 계획됐다.
소닉랩스는 초기 배분량의 소량만 보유 중이라는 점에서 경쟁 플랫폼 대비 불리한 위치에 있다. 다른 L1 체인들이 보유량 50~90%를 유지해 시장 협력과 가시성을 높이는 경우와 비교된다.
발행된 토큰은 △BitGo와의 협력을 통해 보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ETP/ETF 상품에서 $S 추적을 보장하며 △미국 기관급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사용된다. 추가적으로, 나스닥 PIPE 할당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재무 전략을 구축하고 장기적인 자금 관리와 시장 확보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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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USA LLC는 △뉴욕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새로운 리더십을 선임하며 △규제 조화를 통해 국내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토큰 거래 기록이 온체인에 투명하게 기록된다.
다음으로 가스 요금 구조도 업데이트됐다. FeeM 거래의 90%는 개발자에게, 5%는 검증인에게, 나머지 5%는 소각된다. Non-FeeM 거래는 절반이 검증인에게, 나머지 절반이 소각된다. 이 같은 구조는 순 인플레이션을 줄이고 디플레이션 환경을 조성해 $S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큰 경제성의 현대화와 미국 전통 금융 시장 확장은 소닉의 경쟁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전략적 준비금 발행을 통해 소닉은 시장 기회에 빠르게 대처하고, 코인마켓캡(CoinMarketCap)과 코인게코(CoinGecko)에서의 가시성을 개선하며 더 넓은 채택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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