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기온, “100조 달러 규모 자산의 블록체인 이전… 온체인 자본 형성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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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온, “100조 달러 규모 자산의 블록체인 이전… 온체인 자본 형성 시대를 열다”

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온체인 자본 형성 플랫폼을 표방하는 레기온이 100조달러(약 13경9000조원) 이상 규모의 자산이 블록체인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레기온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기반 자본시장의 신뢰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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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온은 20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스타트업 지분, 사모 신용, 지식재산권(IP) 등 100조달러 이상 규모 자산이 크립토 레일 위로 옮겨가고 있다”며 “블랙록이 온체인 펀드를 출시하고, 로빈후드는 아비트럼(ARB) 기반 구축에 나서며, 비자는 USDC 결제를 시범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Legion has raised $5M to reimagine fundraising as Wall Street moves onchain.
Led by @vaneck_us and @BHDigitalAssets with participation from @krakenfx, @cbventures, @cryptocom_cap and more.
And yes, we’ve saved room for you in the round (on Legion, of course). ???? pic.twitter.com/xheD68W7QS
— LEGION (@legiondotcc) August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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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온은 단순한 기술 전환을 넘어 자본 형성 구조 자체가 재편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수십 년간 자본시장은 소수 엘리트에 유리하게 설계돼 왔다”며 “이제 우리는 구체제를 깨고 새로운 참여 구조를 만들 수 있는 도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레기온은 차세대 공개 발행(IPO) 모델을 개발 중이라며 로드맵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토큰화된 주식 등 새로운 자산 클래스 △대규모 딜 △대중적 유통 파트너 확보 △펀드레이징, 거래소 상장, 마켓메이킹, GTM(시장 진입 전략)을 아우르는 풀스택 토큰 발행 파트너십 구축 등이 포함된다.
레기온은 “온체인 자본 형성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가 돼, 가장 유망한 딜을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레기온은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라운드에서 커뮤니티 몫으로 125만달러(약 174억원)를 배정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앞으로 더 많은 업데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기온은 현재 계정 개설을 독려하며 “다가올 새로운 온체인 자본시장에 합류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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