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형 금융사, 가상자산 분야 고위급 인재 채용에 나섰다
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찰스 슈왑과 피델리티 등 미국 대형 금융사들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분야 고위급 직책 인력 채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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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찰스 슈왑은 가상자산 거래 담당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와 온체인 서비스 담당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를 모집 중이다. 슈왑은 내년 4월까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피델리티는 가상자산 기술 리스크 분석가를 채용하고 있으며, 기술기업 부즈앨런해밀턴(Booz Allen Hamilton)도 가상자산 전문가를 찾고 있다. S&P글로벌은 가상자산 및 탈중앙금융(DeFi) 글로벌 연구개발 선임 분석가 채용에 나섰다.
이 같은 채용 확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친(親)가상자산 정책을 강화하며 규제를 명확히 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18일 트럼프 대통령이 스테이블코인과 발행사를 규제하는 ‘지니어스법(GENIUS Act)’에 서명하면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가 명확해졌다. 이에 JP모건체이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전통 금융기관들도 가상자산 연계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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