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디포, 비트코인 강세로 인해 2분기 순이익 18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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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디포, 비트코인 강세로 인해 2분기 순이익 183% 증가

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북미 최대 비트코인(BTC) ATM운영사 비트코인 디포가 최근 비트코인 회복세에 힘입어 순이익이 18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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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각)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디포의 2분기 순이익은 183% 증가한 1230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억7200만달러(약 170억원)로 6% 상승했다.

미국 애틀란타에 본사를 둔 비트코인 디포는 북미 전역에 8800개 넘는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다. 2분기 동안 비트코인 보유량이 230만달러(약 31억8619만원) 규모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6월30일 기준 회사는 비트코인 100개를 보유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6% 증가한 수치다.

사측은 이 같은 실적 호조세를 비트코인에서 찾았다. 보유한 비트코인 평가액이 상승하면서 덩달아 수익도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 디포의 최고경영자(CEO)는 “활성화된 기기 중 약 3300대, 즉 약 3분의 1이 설치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회사는 2분기 동안 공모를 통해 1200만달러(약 166억원)를 모집했으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거나 부채를 상환하고, 전략적 M&A(인수합병)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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