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고래, 하루 만에 2억3000만 DOGE 매집…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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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고래, 하루 만에 2억3000만 DOGE 매집…가격 급등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대규모 투자자(고래)가 하루 동안 2억3천만 DOGE를 매집하며 도지코인(DOGE) 가격이 급등했다. 9일 7시 현재 DOGE는 전일대비 6.37%, 일주일 기준 19.47% 오른 0.237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명 분석가 알리는 이같은 고래 매집 내용을 X에 공유했다.

230 million Dogecoin $DOGE bought by whales in 24 hours! — Ali (@ali_charts) August 8, 2025

이번 매수세는 24시간 내 이뤄진 것으로, 가격은 0.20달러에서 0.22달러까지 올랐다. 전문가들은 매집 규모와 속도로 볼 때 단기 투기보다는 중장기 상승 모멘텀 형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현재 DOGE는 9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

크립토뉴스랜드에 따르면 DOGE는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0.23 달러를 돌파, 0.28달러를 다음 저항선으로 두고 있다. 고래의 매집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에도 하루 만에 3억1천만 DOGE가 매수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가격은 1달러 돌파 기대 속에 단기 급등세를 보였다. 이번 매집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시장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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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DO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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