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 JP모건, 온도 파이낸스의 교차체인 결제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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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JP모건, 온도 파이낸스의 교차체인 결제 성공 사례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체인링크(Chainlink), JP모건,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가 폐쇄 네트워크와 퍼블릭 블록체인 간 결제(DvP)에 성공했다.

12일(현지 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JP모건이 운영하는 허가형 네트워크(Kinexys) 디지털 결제 플랫폼과 온도 체인의 테스트넷, RWA(실물자산) 토큰화를 중점적으로 다룬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진행됐다. 이번 결제는 체인링크의 런타임 환경(CRE)을 사용하여 조정됐다. 온도의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인 OUSG와 Kinexys 플랫폼을 통한 교체 결제를 실험했다. 전통 금융(TradFi)과 탈중앙 금융(DeFi)의 융합을 대비하는 테스트다. 토큰화된 실물 자산(RWA)은 230억 달러를 넘어섬에 따라 교체체인 결제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체인링크의 런타임 환경(CRE)은 업무흐름을 조율했다. 1) 온도 체인의 에스크로 이벤트 확인 2) Kinexys를 통한 결제 지시 3) 최종 결제 조정 순서로 진행했다. 주목할 점은 네트워크 간에는 거래 지시만 전달됐다는 점이다.

이번 거래는 온도 체인 테스트넷에서 진행된 최초의 결제 거래다. Kinexys의 결제 역량을 허가형 네트워크 너머로 확장하는 의미를 가진다. 체인링크는 “CRE는 다양한 거래를 구성할 수 있으며 단일 체인과 다중 체인을 모두 취급한다”며 “이는 복잡한 금융 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거래 상대방 및 결제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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