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만 비트코인이 필요하지 않다
1 min read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만 비트코인이 필요하지 않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Strategy) 회장이 비트코인(BTC)에 대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공식 X 계정을 통해 “만약 당신이 모든 것을 가졌다면, 비트코인은 필요 없다”고 말했다.

12일(현지 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세일러의 이 발언은 비트코인과 그 유용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말한 ‘모든 것’은 금융적 안정, 경제적 및 통화적 안정성,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은행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조건을 누리는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거나 △화폐 가치 하락을 방지하거나 △검열에 의한 부의 통제를 막을 필요성이 적을 수 있다.

세일러는 이번 발언을 통해, 비트코인을 일축하는 사람들은 안정된 경제 조건, 강력한 재산권, 풍요 속에서 사는 특권층이라고 꼬집었다.

세일러는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들에게 비트코인은 삶을 바꿀 수 있는 도구라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시스템 리스크로부터 개인 자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안전망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며 비트코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BTC) 목표가 100만 달러, 겨울은 끝났다”

비트코인

BTC

Bitcoin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