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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휴머니티 프로토콜, 고려대학교와 함께 서울에서 해커톤 진행
휴머니티 프로토콜, 해커톤 개최
[블록미디어] 휴머니티 프로토콜이 오는 5월 12일 고려대학교 블록체인밸리와 함께 서울에서 해커톤을 개최한다. 행사 장소는 고려대학교 CJ 크리에이터 라이브러리(CCL)로, 이번이 국내에서 열리는 두 번째 오프라인 행사다.
첫 번째 행사는 4월 14일에 개최된 프라이빗 디너 자리에서 정맥 인증 시연이 있었다. 공동창업자 테렌스 쿽(Terence Kwok)이 손바닥 정맥 인식 기기로 신원을 인증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정맥 패턴을 암호화해 생체 정보 없이 인증 신호만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해커톤은 기술 소개 세션, 실습형 해커톤, 아이디어톤, 팀 발표 및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휴머니티 프로토콜의 테스트넷에 접속해 손바닥 인증 등 Web3 신원 인증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일정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휴머니티 프로토콜은 최근 테스트넷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베타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대시보드를 개편하고 RWT 보상 포인트를 ‘휴머니티 포인트(HP)’로 자동 전환하는 구조다. 현재 트랜잭션은 약 4억 4000만 건, 발급된 휴먼ID는 620만 건을 넘겼다.
새롭게 추가된 ‘소셜 크레덴셜’ 기능은 휴먼ID와 소셜 계정을 연결해 보상을 늘릴 수 있게 했다. 휴머니티 프로토콜 측은 “정맥 인증과 ZK 기술, 자기주권신원(SSI) 방식을 결합해 탈중앙 신원 시스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한국 해커톤을 통해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5월 11일, 17:3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