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25년 강세장 정점에서 2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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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가 렉트 캐피탈(Rekt Capital)이 2025년을 비트코인(BTC) 강세장의 정점으로 예측했다. 그는 지난해 반감기 전 하락장을 정확히 예측했던 인물이다.
11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렉트 캐피탈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새로운 4년 주기가 시작됐다”며 “2025년은 비트코인 강세장 정점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6년은 하락장 △2027년은 바닥을 다지는 시기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새로운 주기의 첫 해는 비트코인이 역사적 최고가를 경신하는 시기”라며 “이 구간은 4년마다 단 한 번 찾아오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15만 달러 △2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 차트–렉트캐피탈. 데일리호들
렉트 캐피탈은 “이번 사이클은 재축적(Re-Accumulation) 구간과 하락 이탈(Downside Deviation) 구간이 반복되는 구조”라며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렉트 캐피탈의 예측은 과거 사이클과 유사한 흐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그의 주장에 주목하며 실제 가격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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