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금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8만 달러 중반대 안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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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금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8만 달러 중반대 안정세 지속

금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안정세

[블록미디어] 금 가격이 온스당 3333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비트코인(BTC)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8만 달러 중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금의 최근 상승세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

디지털자산 분석가 크립톨리카(Cryptollica)는 16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중기적으로 15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금과 비트코인의 가격 패턴이 유사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차트를 공유했다. 차트에 따르면 금과 비트코인 모두 2023년 초 저점을 기록한 후 2024년 초 저항에 부딪혔고, 금은 이후 수개월 내 상승했지만 비트코인은 2024년 11월에 상승했다.

시장 분석

크립톨리카는 비트코인이 현재 조정 후 상승 추세로 전환하고 있으며 15만5000달러대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는 올해 1월 기록된 10만8786달러였다. 비트코인은 전 세계적인 관세 갈등 속에서도 회복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최근 온체인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혼란 속에서도 금은 사상 최고가인 3300달러를 돌파했으며 비트코인은 반등해 8만5000달러로 회복했다.

현재 비트코인 거래 현황

18일(한국시각) 오후 3시 17분 비트코인은 바이낸스에서 전일 대비 1.07% 오른 8만4795달러에 거래 중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18일, 16:2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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