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로얄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즌
1 min read

유동성 로얄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즌

타이코, 유동성 로얄 시즌4와 함께 돌아오다

[블록미디어 박현재] 타이코랩스(Taiko Labs)가 운영하는 유동성 경쟁 프로그램 ‘유동성 로얄(Liquidity Royale)’이 트레일블레이저스(Trailblazers) 시즌4와 함께 새롭게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3월17일부터 시작되며, 총 100만 TAIKO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 시즌3 종료와 함께 ‘TVL 마스터스 에디션’도 3월17일 낮 12시(UTC 기준) 종료됐다. 당시 리더보드 기준 상위 100명의 유동성 제공자에게는 각각 1만2000 TAIKO 토큰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후 바로 시즌4가 개시되며, 보상 체계는 △OGs 에디션 △디파이 모굴(DeFi Moguls)로 나뉜다.

각 트랙은 별도 리더보드를 갖추며, 양쪽에서 각각 상위 50명이 1만 TAIKO 토큰을 받는다. 참여자는 자신이 제공할 자산 유형에 따라 트랙을 선택해 유동성을 공급하면 된다. 이번 시즌에 참여하려면 타이코 네트워크 기반 특정 디앱(DApp)과 풀에 유동성을 제공해야 한다.

OGs 에디션 대상 플랫폼은 이주미(Izumi), 타코타코(Tako Tako), 아발론(Avalon), 우나기(Unagi), 레이어뱅크(LayerBank), 디메서(Demether) 등이며, 비트코인(BTC) 및 스테이블코인 중심 풀에 참여할 수 있다.

디파이 모굴 트랙은 USDC, USDT, TAIKO 등 메이저 자산을 다루는 풀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주미, 타코타코, 레이어뱅크, 아발론, 우나기 등이 대상 플랫폼이다. 시즌 도중 새로운 풀이 추가되거나 기존 풀이 조정될 수 있다.

시즌 시작과 동시에 첫 스냅샷이 진행되며, 리더보드는 매일 갱신된다. 순위는 트레일블레이저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이코랩스는 “유동성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지속 가능한 TVL을 통해 사용자 신뢰를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