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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마 시황] FOMC 의사록 및 소매업체 실적 불안으로 나스닥 1%대 하락
뉴욕증시 하락
[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각) 일제히 하락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소매업체 실적 발표 등을 앞둔 가운데, 인공지능(AI) 관련 기대가 주춤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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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0시10분 기준 다우지수는 33.27포인트(0.07%) 내린 4만4889.00, S&P500지수는 50.80포인트(0.79%) 내린 6360.57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339.75포인트(1.45%) 내린 2만3045.02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뉴욕 증시는 다음달 발표되는 미국의 기준금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FOMC의사록 공개가 오전 3시(한국시간 기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의 연설은 오는 22일 예정됐다.
특히 최근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던 나스닥이 1%대 낙폭을 보였다. 투자자들이 AI붐이 지속가능한지에 의문을 품으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낙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미국에 본사를 둔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는 7.68%,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도 3.53% 하락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정책 여파를 살필 수 있는 소매업체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타깃(TGT)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웃돌고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지만, 관세정책 여파와 소비 위축 등으로 투자심리는 주춤했다. 타깃 주가는 이날 10% 하락 중이다. 22일에는 월마트 실적 발표가 예정됐다.
반면 비트코인(BTC)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0시09분 기준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1.21%(190만원) 오른 1억590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바이낸스에서는 0.47% 내린 11만3445.88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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