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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코인 진단] FOMC 의사록 공개 전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동반 상승⋯2570억원 청산
[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21일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반등한 반면 주요 알트코인은 약세를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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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1시4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6% 오른 6만325달러(약 8610만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1.63% 상승한 2809달러(약 380만원)를 기록했다.
뉴욕 증시는 FOMC를 앞두고 특히 기술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하락했지만 디지털자산은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엑스알피(XRP)는 1.10% 내린 0.6014달러(약 820원), 솔라나(SOL)는 0.74% 하락한 150.37달러(약 20만5000원)에 거래됐다. 도지코인(DOGE)은 2.39% 떨어진 0.1211달러(약 165원), 카르다노(ADA)는 1.78% 내린 0.459달러(약 630원)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2.00% 오른 573.93달러(약 78만1000원)였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4시간 집계 기준 전체 시장에서는 총 1억7951만달러(약 2570억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가운데 숏(매도) 포지션이 1억2062만달러(약 1730억원)로, 롱(매수) 포지션 5889만달러(약 840억원)보다 많았다.
종목별로는 이더리움에서 6784만달러(약 970억원) 규모가 청산돼 가장 컸다. 비트코인은 6379만달러(약 910억원), 솔라나는 607만달러(약 87억원) 수준이었다. 엑스알피는 737만달러(약 105억원), 도지코인은 471만달러(약 67억원), 카르다노는 550만달러(약 79억원) 청산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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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44점(공포)으로 전일(56점·탐욕)보다 하락했다. 지난주(73점·탐욕)와 비교해도 크게 낮아지며 투자심리 위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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