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인 시황/출발] 비트코인 11만 5천 달러대 지지선 테스트… 이더리움과 XRP 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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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인 시황/출발] 비트코인 11만 5천 달러대 지지선 테스트… 이더리움과 XRP 약세 지속

[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19일(현지시각) 뉴욕 디지털자산 시장은 주요 디지털자산이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출발했다. 비트코인(BTC)은 11만5465달러에 거래돼 24시간 기준 0.22% 하락했고, 주간으로는 3.38% 내렸다. 이더리움(ETH)은 4299달러로 하루 동안 1.45% 떨어지며 4300달러 지지선을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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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XRP)는 3.01달러로 소폭 상승했지만 주간 기준 5% 이상 밀리며 3달러 심리적 지지선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솔라나(SOL)는 181.8달러, 비앤비(BNB)은 844.6달러에서 거래됐다.

최근 6일간 고래 지갑에서 3만 BTC 이상이 이동하며 34억달러(약 4조7273억원) 규모의 매도가 발생했다. 아크21셰어즈와 블랙록도 각각 560 BTC, 490 BTC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포트폴리오 대비 적은 규모지만, 시장 지배력 약화와 ‘데스 크로스’ 기술 신호와 겹치며 BTC 약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크립토퀀트 자료에 따르면 장기 보유자 매도도 확인돼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점쳐진다. 단기적으로 11만5000달러 지지 여부가 관건이며, 이탈 시 11만2500달러와 11만달러까지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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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최근 5000달러 돌파를 시도했지만 헤지펀드 주도의 공매도 포지션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반락했다. CME 이더 선물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의 순공매도 규모는 이달 들어 두 배 가까이 늘어 419억달러(약 58조2578억원)에 달했다. 자산운용사들은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지만 전체 시장 흐름은 여전히 매도세 우위다. 다만 공매도가 극단적으로 누적된 상황에서는 역사적으로 숏 스퀴즈가 발생하며 가격 반등을 이끈 경우가 많아 단기 급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XRP는 3달러선에서 지지를 시도 중이다. 최근 약세로 2.9달러 지지선 붕괴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하락 시 2.65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반대로 3.13달러와 3.20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상승 랠리가 재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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