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킨슨 “6~9개월 내에 강세장이 본격화될 것…ADA 25달러도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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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킨슨 “6~9개월 내에 강세장이 본격화될 것…ADA 25달러도 가능성 있음”

블록미디어 Jack Han 에디터

카르다노(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의 본격적인 강세장이 6~9개월 안에 시작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각) 전망했다. 분석가들 사이에서는 이 시기가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며 시장 내 자본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카르다노(ADA) 가격이 최대 2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거론되며 주목받고 있다.

호스킨슨의 이 같은 예측은 일부 전문가들이 지난해 4분기 또는 올해 초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 대비된다. 현재 시장은 사이클의 전반적인 강세 국면 속에 있지만, 강세장의 정확한 시작 시점은 명확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

호스킨슨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불 사이클은 과거의 사이클과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과거라면 지금이 알트시즌이 정점에 달할 시점이겠지만, △비트코인(BTC)이 비트코인 반감기 전 새로운 사상 최고가(ATH)를 기록하며 예상과 다르게 움직인 점 △BTC 조정 국면이 길어진 점 △이더리움(ETH) 가격 상승이 더딘 점 △정치적 도전 과제 등을 이유로 불 사이클의 전개가 기존과는 다른 궤적을 그리고 있다. 현 투자자와 분석가들은 장기적인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며 토큰을 천천히 쌓아가고 있다. 강세장의 시작 시점이 불확실한 가운데, 유망한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 이러한 움직임은 향후 상승 국면에 대비한 준비로 평가받고 있다.

카르다노(ADA)는 이번 강세 사이클의 주요 주인공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주목을 끌고 있다. 올해 카르다노는 점진적인 성장 끝에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심지어 비판적이었던 이들로부터도 주목받게 됐다. 찰스 호스킨슨은 자본 유입이 본격화되면 시장 내 표준과 기준이 새롭게 정의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카르다노와 같은 진정한 분산 네트워크가 높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ADA 가격은 5달러, 10달러, 그리고 최대 2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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